졌잘싸1 '졌잘싸' 뜻과 주로 사용된 곳은 언제인가? 졌잘싸란 졌지만 잘 싸웠다의 약어입니다. 가령 경기성적인 비록 패배이지만 너무나도 열심히 한게 눈에 보일정도로 과정이 훌륭했다면 이 졌잘싸라는 단어를 부여하게되는데 이게 딱 들어맞는경우도 있지만 그냥 정신승리하기 위해서 졌잘싸를 남발하는경우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 졌잘싸 드립이 처음 쓰이게 된 때는 과연 언제일까요? 바로 2002년 월드컵때 4강이라는 위업을 달성하고 한창 축구에 대한 주가가 상승한 다음 월드컵 해인 2006년 스위스전 패배시에 뉴스에서 처음 이 단어가 쓰이기 시작하였습니다. 햐. 지금 생각해도 이 자막을 기획한 이는 누구였는지 궁금하네요. 경기에서 패배한 스포츠선수들에게 해줄수있는 말중에 이것보다 더 완벽한 문장은 없다라고 확신합니다. 자 그러면 졌잘싸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례부터 한번.. 2020.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