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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정치는지금!?

어나니머스가 지목한 한국의 부정선거를 알아보자

by 3분늬우스 2020.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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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5일 대통령선거보다 더 중요한 국회의원 선거가 이루어졌다. 정치에 대해 잘 모르거나 관심이 없는 분들은 대통령보다 국회의원선거가 더 중요한 이유를 모를텐데,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어떤 민감한 법안이 하나 있다고 가정했을때 총 국회의원수 300석중 180석을 차지한 정당이 있다면 그 법안은 프리패스가 된다. 120명의 야당 국회의원은 그야말로 식물일뿐이다. 그렇다면 대통령의 반대당이 180석을 차지하고있다면 어떻게 될까? 대통령은 그야말로 허수아비에 불과하다.

 

자. 이제 부정선거라고 불리는 이 사태의 전말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보자. 일단 이번 선거는 원래 현 정권 심판에 대한 불만을 표하는 경향이 생기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은 120-140석을 가지기만해도 나름 성공했다고 볼수있다. 그러나 선거가 시작되기도 전에 유튜브에 나온 유시민이 자신은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80석을 가져갈수도 있다고 본다고 한 발언이 최초의 시작이었다.

 

 

사람들은 그냥 희망일 뿐이지만 이야기는 할수야 있겠지 하며 그러려니 했지만 오히려 더불어민주당쪽에서 기밀이 누설된것마냥 놀란 모양새를 보였다. 현재 이번 부정선거의 핵심주체라고 볼수있는 양정철이 직접 나서 오만한 말을 하지마라는 늬앙스를 보였고, 그러자 손혜원의원은 "양정철 많이컸다?" 라고하며 내부싸움을 연상시키게 된다.

 

 

게다가 선거 3일전인 4월 12일 열린민주당 정봉주는 더불어민주당측이 이번 선거에서 짐승만도 못한짓을 했다며 양씨(양정철)

이씨(이근형) 윤씨(김홍걸)을 지목했다. 양정철과 이근형은 이번 부정선거에 핵심적인 인물이며 김홍걸은 좌파들의 정신적 뿌리인 김대중의 셋째 아들이다. 선거전부터 뭔가가 시끄러웠기도 하지만 그때는 아무도 알지 못했다.

 

 

허나 커뮤니티에서는 어느순간부터 사전투표를 하지 말라는 글들이 자주 발견되었다. 사전투표란 4월 15일 당일에 투표가 하기 힘들경우에 미리 하라는 의도로 만들어진것인데 결국 우리의 표들이 4월 15일까지 대략 일주일간 어딘가에서 보관이 된다라는점이 불안하다는 골지의 글들이었다. 허나 민주당은 가만히있는데 이준석은 사전투표에 대해 의심하지말고 적극적으로 하길 권장한다. 그리고 그때만 해도 이준석의 실체에 대해 우파진영사람들은 알지못했기도 하다.

 

 

4월 15일 투표당일 저녁시간이 왔고 KBS MBC SBS는 당일투표의 출구조사를 하여 예상의석수를 발표했는데 그 결과는 실로 충격적이었다. 세 언론사 모두가  미래통합당 100-130석에 더불어민주당은 150-178석을 띄웠기때문이다. 이 결과는 사전투표는 전혀 반영되지 않았고 4월 15일 당일투표자들의 출구조사만을 위주로 조사된 결과이다. 허나, 실제적으로 당일투표 표를 까보니 오히려 미통당이 앞선 결과가 나와버렸다. 그렇다면 이 세 언론은 이미 현 정권으로부터 이렇게 될거다라는 언질을 받았다라고 밖에 볼수없다. 언론들은 사전투표 보정치를 계산했다고 하는데 이런 개소리를 믿은 개돼지는 없을거라고 본다. 이미 여기서부터 언론은 좌파에 의해 장악되었다고 볼수있다. 현재도 언론에서는 부정선거에 대한 보도를 찾아볼수도 없고 설령있다 하더라도 그럴일이 없다는 형태의 보도만을 하고있으니까 말이다.

 

 

당일투표는 수개표로 판별되기때문에 결과가 느리다. 전체적으로 투표결과는 미통당이 앞서나가는 모습을 보여왔다. 당일투표가 모두 까진 시점에서는 전체적인 결과는 미통당의 승리였지만 사전투표함이 까지는 순간부터 전국의 당선색깔이 파란색으로 물들어가기 시작했다.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만표이상 앞서던 미통당 후보는 사전투표함이 까지고 거의 민주당 몰표가 쏟아지자 뭔가 이상하다고 항의도 하였었고, 개표 참관인이 기계가 이상하다며 재검표를 요구하는 상황도 벌어졌었다. 허나, 그때는 이런 상황이 알려질수가없었고 우파계열 사람들은 모두 패닉에 휩싸였다. 현 정권의 대한 심판이 테마인 국회의원선거가 완패가 아닌 대패로 끝이나니 더이상 할말도 없는게 당연한것이었다.

 

 

현 우파 유튜브의 정보력과 전달력 행동력의 최고를 달리는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용호, 강용석, 김세의도 그 당시 개표결과를 보며 할말을 잃었다. 아마도 그날 술한잔하러 갔을거라고 본다. 허나, 김용호연예부장에게 부정선거에 대한 제보가 온다. 이번 선거에 해커의 개입이 있다는 정황이 보인다는것이다. 하지만 김용호마저도 애초에 부정선거에 대한 의혹은 선을 넘은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었지만 점점 제보에 대한 정황과 내미는 증거를 살펴보다보니 뭔가 이건 아니다 싶은게 느껴진것이다. 그래서 김용호는 강용석에게 이번 선거가 이상하다는 의견을 건네지만, 강용석도 처음에는 우리 거기까진 가지말자며 만류한다. 허나 강용석도 숫자로 드러나는 증거앞에 점점 뭔가 일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확신에 가깝게 느끼게 되고 그때부터 가로세로연구소는 이번 부정선거를 파헤치게 되었는데, 위기가 기회가 된다라는 말이 있지않은가? 이번 부정선거이슈로 인해 네티즌들은 가짜 우파 유튜버와 가짜 보수정치인의 민낯을 똑똑히 마주하게 되어버린것이다.

 

 

일단 유튜버로는 정규재가 대표적이다. 그는 나름 한국경제신문의 주필이었고 우파쪽 지식인으로 유명했고, 유튜브 채널인 펜앤드마이크를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지식을 전파했다. 허나, 이번 부정선거이슈가 터지고 사람들이 그의 입에서 부정선거에 대한 언급을 듣고싶어했는데, 몇주의 장고끝에 정규재는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우파가 참으로 부끄럽다고 하며 현재의 흐름에 찬물을 끼얹게된다. 허나 적어도 그라면 지금까지 나온 증거들을 살펴보고 그에 대한 반박이 나올줄 알았지만 까고보니 그는 예전의 수개표하던 시절에 머물던 늙은이에 불과한 사람이었던것이다. 거기다 그렇게 댓글로 욕을 먹어도 지금까지 나온 증거를 안경끼고 찾아볼 마음도 없는것으로 보이자, 우파진영은 펜앤드마이크를 버리게 된다. 구독자따위가 60만이 중요한게 아니다. 현재 펜앤드마이크는 어떤 영상을 올려도 조회수가 만이상 올라가기가 버거워보인다. 게다가 내분도 일어나 사내의 기자들은 사표를 던지고있는 상황이다. 단순히 정규재는 자신의 판단만으로 이런 결론을 내렸다라고 볼수없다. 아마도 서슬퍼런 좌파정권앞에 펜앤드마이크 한번 살려보겠다고 그쪽 라인에 섰다고 보는게 적절해 보인다. 아무튼 정규재는 이제 끝이 났다고 볼수있다.

 

 

그외에도 정치인으로는 이준석, 하태경, 김무성등 다양한 사람들이 위장우파임이 드러났다. 대부분의 공통점은 바로 박근혜 탄핵에 동참한 바른미래당이며 김무성 계열이라고 보면 된다. 이번 부정선거에 대해서 민주당은 단 한마디도 반박하지않고 숨죽이고있는데 오히려 이 위장우파들이 민주당을 대신해 우파 진영과 싸우고있다. 우파사람들은 너무 어이가 없기도 하지만 정말 위기가 기회이듯 이렇게 가짜우파들을 선별해내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이 부정선거가 사실이라면 아마도 김무성계열은 모두 이 사실을 알고있지 않았을까 추측한다. 황교안또한 김무성계열의 사람이기때문에 알고있었을수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개표가 다 끝나기도 전에 빠져나가는 황교안의 뒷모습을 보면서, 우린 그게 어떤 의미인지를 대략 추측할수있으니까 말이다.

 

아마 이 글에서 모든 부정선거 떡밥을 다 풀어버리면 오늘 새벽까지 글을 쓸수도 있어서 깔끔하게 정리해보려고 한다.

 

서울 경기 인천의 사전투표율 정당 득표 비율이 63 : 36으로 프로그래밍되었다.

사전투표보관함을 놔둔곳의 CCTV가 부분부분 지워져있고 그 CCTV를 관찰하는 메인 모니터를 종이로 가린 행위.

4월 15일 당일투표의 결과에 비례해서 사전투표율을 조작하는 함수가 투표분류기에 심어져있다.

현재 개표가 끝난 후 투표용지의 보관이 아프리카만도 못한 수준이다. 게다가 뜯어도 티가 나지않게 주문한 봉인테이프를 보면 헛웃음이 나올 정도이다.

민주연구원 양정철은 중국 최고의 프로그래머들이 모여있는 텐센트와 부정선거의 핵심지역 볼리비아를 왜 갔을까?

180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는 전부 기뻐하기는커녕 얼굴이 썩어있었다. 

(코로나로 인해 나라가 어려운데 기뻐할수는 없었다라는 개소리를 믿은 개돼지는 없길 바란다)

예상한 180석이 진짜로 나오자 현자로 추앙받아야 할 유시민은 돌연 정치평론에서 손을 떼겠다고 말하고 사라져버렸으며 이번 총선의 일등공신인 양정철은 결과가 무섭고 두렵다라는 말을 하였고 지금은 그가 어디에 있는지 아는 사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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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 글을 쓴 저는 부정선거가 일어났을 확률은 99.9프로 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그건 저의 생각일뿐 결론이 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번 부정선거가 수개표로 인해 현실로 밝혀지면 가장 이득을 볼 집단이 미래통합당인데 그들의 행태는 이미 민주당2중대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이 정도면 이번 부정선거에 사활을 건 민경욱을 필두로 새로운 보수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현재의 미통당에서도 제대로 된 보수인재들이 힘을 못쓰고있을것이라고 확신하거든요.

현재의 미통당은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이념따위 없이 자신의 목숨보전에만 사활을 건 김무성계열은 민주당 따까리를 하면서 개헌을 노리고있을거라고 봅니다. 그때는 선거따위없이 권력을 유지할수있으니까요. 우파정권 좌파정권을 넘나들면서 죄가 많아도 처벌받지않고 롱런하는 정치인들은 딱 2가지로 볼수있습니다.

 

정말 깨끗하거나..  아니면 너무 더러워서 이념을 포기하고 상대의 개가 되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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