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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게이트 핵심 '김겨쿨' 을 알아보자

by 3분늬우스 2020.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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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타이왕 사건으로 결국 댓글작업부대의 핵심인원 김겨쿨의 계정이 폭파되었다. 여러분들은 이미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댓글조작이라는것이 무엇인지를 알것이다. 허나 적어도 드루킹은 킹크랩이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하였지만 이 조선족 중국인들은 정말 6.25때 인해전술을 쓰듯 사람들을 이용해서 지령을 내리고 좌표를 찍고 몰려가는 방식을 쓰고있었다. 오늘은 김겨쿨이 그동안 어떤식으로 지령을 내리고 댓글작업을 하고 지금의 계정폭파가 되었는지를 알아보는 시간이다.

지금보니 가입날짜또한 소름돋는다..ㄷㄷㄷ

현재 동타이왕 사건으로 대한민국의 커뮤니티에서는 조선족걸러내는 트랩이 다양하게 설치되었고 생각보다 큰 대어가 걸림

 

위의 사진을 보면 무엇이 연상되는가? 따봉을 눌러줄 기사링크와 싫어요를 눌러줄 기사링크인것이다. 말그대로 이런식으로 네이버의 베댓조작과 여론조작을 하고있었던것이다. 이런 지령을 내리는 네임드 트위터리안 새끼가 김겨쿨인데 얘도 동타이왕 낚시에 걸려들고 만것이다.

댓글조작지령과 역따봉 작업을 지시하는 김겨쿨의 모습

 

 

 

너무나 당당한 모습에 중국인이라는 상상은 사실 할수도없었다. 그저 더불어민주당의 사이버전사일꺼라고 생각할뿐

 

 

 

 

조선일보에서도 이미 이 김겨쿨을 지목하여 제 2의 드루킹쯤 된다고 알고있었지만 조선족 댓글부대의 수장인줄은 몰랐던 모양이다. 그저 대깨문들에게 좌표찍어주고 이리가세요! 저리가세요! 하는 수장쯤으로 파악한 모양...

 

난세에 용자가 태어난다고 하였는가? 고양이 따봉 사진을 프로필로 한 김정숙은 문재인 지지댓글 작업하는 조선족들에게 무차별적로 동타이왕 홈페이지 주소를 리트윗하게 됩니다. 트랩을 살포한 것이죠.

받아라! 조선족 새끼들아!

 

 

그 사실을 김겨쿨은 알아차리고 김정숙을 꼭 스팸 신고 차단하라고 조선족 동지들에게 공지를 날린다.

만약 한국인이라면 동타이왕 사이트를 들어가도 모두 한자기때문에 이게 뭐지? 하고 나오기 마련이다. 결국 이 사이트를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인다면 한자에 능수능락한 조선족 및 중국인일 가능성이 99프로다.

 

 

이렇게 공지를 날리고 김겨쿨의 트위터계정또한 비공개로 돌린다. 왜? 왜긴왜겠습니까 ㅋㅋ 동태탕 한그릇 하다 걸린거죠

아 이 김겨쿨새퀴. 연봉 얼마 받았을지 참 궁금하네..

 

 

아무튼 그 후 결국 김겨쿨의 계정은 삭제됨..

문재인과 함께 태어나 몇년동안 대한민국 네이버 기사들의 댓글과 따봉 역따봉을 좌지우지하던 깃발수 김겨쿨의 계정은 이렇게 폭파되었다. 어떻게? 동타이왕 사이트 한번 들어갔다는것 그 자체만으로도 이렇게 된다는것이다. 중국 공산당의 위엄을 잠시나마 느낄수있다. 크.. 진핑이형.. 인생 편하겠네..

 

 

 

현재 김겨쿨의 계정은 다시 살아나 비공개로 설정되어있는걸 알수있음. 내가 볼때 일단 계정을 삭제한건 맞는데 어떤 조치를를 취한후 도로 계정복구를 하지않았나 추정됨. 허나 당분간 활동은 하지 않을것으로 예상됨. 왜냐?

 

 

김겨쿨 말고도 핑꾸보쯍아 라고 하는 댓글주작지령꾼 계정이 있기때문임..

 

 

대체 멀쩡한 사람이 왜 프로필란에 나 조선족 아이요! 나 매크로 아이요! 근데 일단 대깨문이고 대깨조랑께요! 내가 누군지는 알필요없지만 적폐청산 반드시 한당께요! 대충 봐도 이상하시죠? 가입일을 보세요. 동타이왕 사건이 터진 2월임 ㅋㅋㅋ 아마 김겨쿨 계정이 삭제되고 바로 만들었을가능성이 굉장히 크네요.

 

 

댓글작업의 핵심은 추천과 비추천의 비율 91대 9다

2019년 9월 10일 포털 다음에서 뉴스 기사 댓글창을 약 20초간 녹화한 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었다. 기사 제목이 " 문통령의 결단 강력히 지지합니다. 조국 파이팅! 힘내서 검사개혁 밀어붙이세요! 이게 정의의 시작이다"인데 이 댓글에 대한 추천과 비추천 숫자가 슬롯머신 숫자 돌아가듯 빠르게 올라갔던것이다. 영상속 댓글은 촬영 3분전에 올린것임에도 이미 추천수가 7428개였다. 영상 시작때 비추천은 669개였는데 10초동안 추천-비추천이 마치 프로그램 돌리듯 올라가 마침대 비율 91대 9를 맞춘 7664-685가 되었다.

 

최근에 있었던 일로 보자면 코로나에 대한 대응대책이 후진 정부에 대해 비판하는 기사가 올라왔고 일반적인 여론으로 비판적인 댓글이 상위권을 차지하였다. 허나 조금 지나자 현 정부는 잘하고있다라는 댓글들이 나타났고 추천을 압도적으로 받으며 베댓을 갈아치우는 모습이 나타났다. 그리고 김겨쿨은 최근까지도 이 코로나 사태를 신천지로 몰고가려는 움직임을 보여왔다. 물론 동타이왕 한그릇 마시고 저세상갔지만 핑쿠보쯍아로 다시 돌아온것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사의 내용보다는 댓글에 관심이 많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궁금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 즉 좌파들은 댓글을 장악해야 민심을 속일수있다라는걸 너무 잘알고있다. 우파는 문화전쟁에서 승리해야 한다라는걸 잊지말자. 댓글또한 문화다. 믿을건 윤석열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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